배재대학교 제6대 총장에 김영호(58·사진) 미디어정보사회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배재학당(이사장 황방남)은 21일 오후 서울에서 제6대 총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를 열어 총장 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으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김영호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
이사진은 지난달 29일 총장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된 김 교수와 김철교 경영학과 교수, 탁승호 한국결제학회 회장 등 3명의 후보로부터 대학 경영방안을 들은 뒤 질의응답 등 후보자 자질 검증과정을 거쳐 총장 선임을 위한 최종 투표를 실시했다.
김 교수는 2011년 3월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4년 동안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교수는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이사진과 배재학당 구성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21세기형 학제 도입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 공약사항인 ''스마트 발전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배재학당의 보유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배재대 기획조정처장과 사회대학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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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배재학당(이사장 황방남)은 21일 오후 서울에서 제6대 총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를 열어 총장 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으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김영호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
이사진은 지난달 29일 총장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된 김 교수와 김철교 경영학과 교수, 탁승호 한국결제학회 회장 등 3명의 후보로부터 대학 경영방안을 들은 뒤 질의응답 등 후보자 자질 검증과정을 거쳐 총장 선임을 위한 최종 투표를 실시했다.
김 교수는 2011년 3월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4년 동안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교수는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이사진과 배재학당 구성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21세기형 학제 도입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 공약사항인 ''스마트 발전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배재학당의 보유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배재대 기획조정처장과 사회대학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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