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티 안산도시공사(사장 김현준)가 운영하는 교통약자 특별 교통수단 ‘행복드리미 콜택시’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행복드리미 콜택시는 2월 7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무료로 이용 가능한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 등을 보완한 뒤 3월부터 정식 운행할 계획이다.
행복드리미 콜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영유아 등의 교통편의를 위해 도입된 차량으로 전동 슬로프와 카드결제기, GPS 등이 장착된 승합차 6대가 운행된다.
이용 대상은 1급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는 의료기관 진단서 제출이 가능한 80세 이상 고령자, 6세 미만 어린이, 영유아 외 보호자, 임산부 등이다. 2012년부터는 2급 휠체어 이용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특별한 경우 심야에도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을 하고 수요가 많을 경우 24시간 운영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행복드리미 콜센터 : 031-48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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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행복드리미 콜택시는 2월 7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무료로 이용 가능한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 등을 보완한 뒤 3월부터 정식 운행할 계획이다.
행복드리미 콜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영유아 등의 교통편의를 위해 도입된 차량으로 전동 슬로프와 카드결제기, GPS 등이 장착된 승합차 6대가 운행된다.
이용 대상은 1급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는 의료기관 진단서 제출이 가능한 80세 이상 고령자, 6세 미만 어린이, 영유아 외 보호자, 임산부 등이다. 2012년부터는 2급 휠체어 이용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특별한 경우 심야에도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을 하고 수요가 많을 경우 24시간 운영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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