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5일, 2010년 하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오전동 정종욱, 오문가 가족과 내손동 양윤호, 김민희 가족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에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두 가족은 평소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을 즐겨 찾으며 꾸준한 독서를 실천해 지난해 6월부터 단 한 번의 연체도 없이 300권 이상의 책을 읽은 다독가족이다. 선정된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장, 중앙도서관장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한국도서관 협회, 문화체육관광부 공동명의의 현판이 전달됐다.
또한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두 가족에게는 1년 동안 5권의 추가 대출권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으로 ‘책 읽는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중앙도서관 박종훈 관장은 “가족단위 독서 생활화를 통해 ‘책 읽는 의왕 만들기’에 기여해 앞으로 새로운 가족단위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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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두 가족에게는 1년 동안 5권의 추가 대출권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으로 ‘책 읽는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중앙도서관 박종훈 관장은 “가족단위 독서 생활화를 통해 ‘책 읽는 의왕 만들기’에 기여해 앞으로 새로운 가족단위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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