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이란 말이 지금처럼 이슈가 되기 이전에도 ‘공부는 스스로 해야한다’는 진실은 유효했다. 자기주도학습 열풍이 불고 있지만 결코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아이의 성적을 올리는 것은 명문대 출신의 선생님이나 유명한 초대형 학원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 자신이기 때문이다. 이 불변의 진리에 주목해 수년간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곳이 바로 ‘미네트리’다.
학원을 많이 다니지만 학생들은 공부를 왜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부모님들 또한 학원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지 못한 채 진도만 따라가기도 한다. 학원에서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주기적으로 확인훈련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면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다. 결국 잘 배우는 것보다 잘 가지고 있는 법을 배우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자체 개발한 플래너 활용한 자기관리
미네트리에서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고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플래너를 개발해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래너라고 해서 그냥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나 오늘 공부한 내용의 핵심을 정리하고 이를 담당 멘토와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특히 이 플래너는 학생들에게 현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신의 생활을 기록 정리하면서 자신이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공부를 잘하기 위해 고쳐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네트리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위한 곳으로 초등학생의 경우 한반의 정원이 5명 이내며, 중학생도 6명 이내로 한반을 구성하고 있다. 비록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좋은 품성을 갖고 있고,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스스로 공부하는 공부법을 깨우치도록 돕는다.
문의 일산 본원 921-46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