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가 공무원들로 지방세 자체연구팀을 만들어 민원인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이프가드팀은 지방세정 운영시 각종 사례 및 법규해석에 있어 판단의 오류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들로부터 세정업무 담당자와 민원인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지킴이가 되자는 취지에서 각기 다른 분야 10명의 멤버로 지난 13일 발족되었다. 세무직 공무원들이 전문적으로 세무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지방세법이 매우 방대하고 사례가 다양해 자체연구모임을 통한 지방세 전문가 그룹을 육성하고, 이의신청을 제기해온 사안에 대해 연구팀원들이 모여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판단의 오류의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자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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