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매진행렬을 이어온 역사탐험연극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국립중앙박물관내 특설공연장에서 1월18일~2월2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역사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역사탐험연극인 이번 연극은 생활상을 통해 만나는 고구려 탐험으로 고구려 고분 속에서 고구려 사람들과 함께 배우는 생생한 역사공부의 시간이 될 것이다. 연극놀이+탐험+창의력으로 즐기는 이번 공연의 주요 활동 내용은 훼손되어가는 고분벽화 그림조각과 무너진 성벽을 함께 도와가며 맞추어 우리 역사를 지켜보는 ''고분벽화 퍼즐 맞추며 무너진 성벽 쌓기'', 고구려 하늘에는 어떤 별이 떠있을까?
모두가 누워 고구려의 별 이야기를 들어보는 ''고구려의 하늘에서도 빛났던 우리 별자리 이야기'', 고구려의 아이들은 어떻게 놀았을까?
고구려 아이들이 되자. 고구려 춤 배워보는 ''고구려놀이를 배우기-광대마당'', 활 쏘며 ''오늘은 내가 주몽'' 되어보기 등 다양한 고구려 민속놀이 체험과 온달 어머니의 밥상을 통해 알아보는 고구려 음식 알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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