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치과는 오는 27일 유성구 플랜트치과 5층 문화센터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사랑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는 ‘그날’로 유명한 가수 김연숙씨와 남성중창단 ‘엘로힘’이 함께 한다.
플랜트치과의 문화사랑음악회는 지난해 2월부터 매달 진행되고 있는데, 그동안 다양한 연주자들이 초청돼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성 교수, 클래식 기타연주, 뮤지컬갈라쇼 뮤즈, 남성4인조 성악그룹 ‘턱시도 포맨’ 등이 갈채를 받으며 공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8월 음악회에서는 유럽 최정상의 기타듀오 ‘루카&가이아 뀌리니’의 초청공연이 펼쳐졌다.
플랜트치과 손외수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작은 음악회”라며 “작지만 이러한 공연을 통해 치과가 단순히 치아를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자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런 음악회를 통해 치과 가족들과 지역민들 간 거리가 좁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플렌트치과는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를 갖춘 규모 있는 치과의원으로 2층은 임플란트센터, 보철과, 치주과, 종합진료센터가 위치해 있고 3층은 구강외과, 보존과, 교정과, 어린이치과, 외국인진료센터, 4층은 구강내과, 턱관절클리닉, 특진실, 수면진정치료실이 있다. 5층에는 넓은 강당이 있어 시민대상의 건강강좌와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역민들의 요청이 있을 때는 무료로 빌려주기도 한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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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치과의 문화사랑음악회는 지난해 2월부터 매달 진행되고 있는데, 그동안 다양한 연주자들이 초청돼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성 교수, 클래식 기타연주, 뮤지컬갈라쇼 뮤즈, 남성4인조 성악그룹 ‘턱시도 포맨’ 등이 갈채를 받으며 공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8월 음악회에서는 유럽 최정상의 기타듀오 ‘루카&가이아 뀌리니’의 초청공연이 펼쳐졌다.
플랜트치과 손외수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작은 음악회”라며 “작지만 이러한 공연을 통해 치과가 단순히 치아를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자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런 음악회를 통해 치과 가족들과 지역민들 간 거리가 좁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플렌트치과는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를 갖춘 규모 있는 치과의원으로 2층은 임플란트센터, 보철과, 치주과, 종합진료센터가 위치해 있고 3층은 구강외과, 보존과, 교정과, 어린이치과, 외국인진료센터, 4층은 구강내과, 턱관절클리닉, 특진실, 수면진정치료실이 있다. 5층에는 넓은 강당이 있어 시민대상의 건강강좌와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역민들의 요청이 있을 때는 무료로 빌려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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