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신임 공동대표 김경희 김금옥 권미혁 대표 취임식이 있었다.
전국 6개 지부 27개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여성단체연합의 공동대표직을 맡게 된 김경희 대표는 대전지역 출신으로는 처음 선출됐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현장에서 만난 여성들은 물질 만능, 경쟁우선의 문화, 신자유주의 경제질서, 비민주적인 사회 풍토 속에서 과거보다 더욱 어려워진 삶을 살고 있었다”면서 “여성운동이 필요한 곳을 찾아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열악한 현실과 여성단체의 입장을 더 많이 대변하고 나아가 성평등한 지방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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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지부 27개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여성단체연합의 공동대표직을 맡게 된 김경희 대표는 대전지역 출신으로는 처음 선출됐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현장에서 만난 여성들은 물질 만능, 경쟁우선의 문화, 신자유주의 경제질서, 비민주적인 사회 풍토 속에서 과거보다 더욱 어려워진 삶을 살고 있었다”면서 “여성운동이 필요한 곳을 찾아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열악한 현실과 여성단체의 입장을 더 많이 대변하고 나아가 성평등한 지방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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