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효소의 부족이 아이들의 병을 부르고 있다

지역내일 2010-12-24
 페록시다아제(Peroxidase)라는 효소는 타액 속에 존재하는데, 타액의 SV가(價)는 100으로 매우 높다
 당뇨병 환자는 목이 쉬 마른다. 타액이 안 나오기 때문이다. 타액이 안 나오면 입안에서 이물질이 걸러지지 않고 곧바로 몸 속으로 유입된다. 예컨대 발암물질도 타액과 섞이면 상당량이 분해되는데, 침이나오지 않으면 필터링이 되지 않은 채 위로 내려간다. 그래서 당뇨환자의 사인(死因) 가운데 암이 제일 많은 것이다.
 요즘 어린아이들은 침을 잘 흘리지 않는다. 턱받이를 하는 어린아이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많은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하고 또 천식이나 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태어나서부터 타액이 안 나오는 체질로 변해 있다. 모유의 질이 나쁜데다가 열처리된 과즙이나 열처리된 분유 등 효소가 함유되지 않은, 즉 SV가(價) 제로의 음식을 먹이니 침이 안 나올 수밖에 없다. 이렇듯 타액이 안 나오면 소화불량이 되고, 몸 속의 대사도 불량하게 된다. 이러니 아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짜증만 부린다.
 요즘 어린 아이들의 대부분이 받고 있는 이유 없는 스트레스는 효소부족에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결과 아이들마다 머리털이 서 있고 이런 아이들일수록 몇 달이 지나면 아토피와 천식이 찾아오는 것이다. 중이염을 앓고 있는 어린아이들도 최근에는 증가하고 있다. 중이염은 과거에는 노인병이었고, 나이 들어 신장이 나빠져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에게도 이 병이 발생하고 있다. 다시 말해 신장이 나쁜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생후 3~4개월 된 어린아이들이 중이염에 걸리고, 거기다 침도 안 나오고, 머리털은 서있고, 그러면서도 단 음식물을 입에 달고 있으니 당뇨병과 다를 바 없다. 그런가 하면 알츠하이머병도 인슐린이 과잉분비 되는 것으로 이것 역시 당뇨병과 같다.
 또 혈당치가 높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당뇨병에 걸리기 쉽다. 혈당치가 높은 산모의 자궁은 설탕물과 같은데, 태아가 그 물을 먹고 자란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태어난 아이는 몸무게가 4~5킬로그램 정도로 크지만 실(實)하지 못하고 허(虛)하다. 이 모든 현상이 효소의 부족에서 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문의 031-256-1711
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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