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동물성 기름이 우리 몸에 왜 나쁜가

동물성 기름과 생선은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아

지역내일 2011-01-20
 동물성 기름이 우리 몸 안에 들어와 식으면 굳어 버린다.
동물들의 체온은 38도에서 42도인데 비해 인체의 체온은 36도이다. 따라서 동물성 기름은 동물보다 낮은 체온인 인체 내에 들어오면 굳어 버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동물성 기름은 동물보다 낮은 체온인 인체 내에 들어오면 굳어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동물성 기름은 완전히 분해될 때까지 약 20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된다.
동물성 기름을 섭취할 때는 생선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생선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체내 효소의 소모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즉 분해, 흡수에 무리가 가중 된다.
식물성 기름도 과잉섭취는 좋지 않다. 어떤 기름도 몸에 좋은 기름이란 없다. 췌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췌장액과 담즙산(膽汁酸)이 없으면 기름은 분해되지 않는다.
특히 리놀산은 산화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리놀산이 산화하면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리놀산이 많이 함유된 기름으로는 홍화(紅花)기름, 옥수수기름, 해바라기기름, 대두기름 등이 있으며, 알레르기환자와 류머티즘, 암 환자는 이 리놀산 기름이 특히 좋지 않다.
그리고 버터보다 마가린이 더 좋지 않다. 버터는 동물성 포화지방산인데 비해 마가린은 액체 상태인 식물성 불포화지방산에 수소를 첨가해서 고체화시킨 것이다.
따라서 마가린이 체내에 들어가면 트랜스지방이 돼 동물성지방 보다 더 나빠지는 것이다. 이런 마가린을 먹인 쥐는 유방암의 발병률이 높아지며 버터는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빵에 마가린이나 딸기쨈, 커피에 설탕, 우유 이런 식사를 하면 알레르기는 치유가 되지 않는다.
‘염(炎)’자가 붙은 질병을 가진 사람은 설탕과 마가린을 조심해야 한다. 즉 아토피성 피부염, 결막염, 중이염, 식도염, 기관지염, 산염, 간염, 방광염 등이 그것이다.

문의 031-256-1711
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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