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가 16일 대전 신사옥 입주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전시대를 열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국내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설비에 대한 정비, 안전, 기술개발 등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지난달 29일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대정시장과 허태정 유성구청장, 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와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사옥은 폐교한 보덕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1만5618㎡의 터에 본관동(4층), 중앙동(4층), 복지동(2층) 등의 규모로 3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김칠환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본사 이전은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유성구청 등 지역 기관의 지대한 협조와 지역 주민들의 배려가 큰 도움이 됐다”며 “공사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발전과 화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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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국내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설비에 대한 정비, 안전, 기술개발 등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지난달 29일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대정시장과 허태정 유성구청장, 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와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사옥은 폐교한 보덕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1만5618㎡의 터에 본관동(4층), 중앙동(4층), 복지동(2층) 등의 규모로 3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김칠환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본사 이전은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유성구청 등 지역 기관의 지대한 협조와 지역 주민들의 배려가 큰 도움이 됐다”며 “공사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발전과 화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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