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도시 강남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풍성한 문화행사를 선보였다.
우선, 강남구가 자랑하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교향악단인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난 1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매주 목요일 저녁7시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매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목요상설무대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16일에는 서울시 1호 구립합창단인 ‘강남합창단’이 대중에게 인기 많은 ‘거위의 꿈’, ‘아리랑’, ‘Nella Fantasia'' 등을 혼성합창, 남성합창, 여성합창곡으로 독특하게 편곡해 들려줬다.
이어 23일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 ‘스크루지와 크리스마스 선물’ 이 공연되는데 찰스 디킨스의 명작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해 크리스마스와 겨울에 관한 동화를 옴니버스형식으로 재구성해 벽난로처럼 훈훈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에는 흥겨운 감성 음악극 ‘꼬마우체부 뭉치 음악여행’ 이 선보이는데 우체부 ‘뭉치’가 배달을 하며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갖가지 타악기와 건반악기로 표현되어 신나는 라이브 음악 속에 빠져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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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강남구가 자랑하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교향악단인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난 1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매주 목요일 저녁7시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매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목요상설무대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16일에는 서울시 1호 구립합창단인 ‘강남합창단’이 대중에게 인기 많은 ‘거위의 꿈’, ‘아리랑’, ‘Nella Fantasia'' 등을 혼성합창, 남성합창, 여성합창곡으로 독특하게 편곡해 들려줬다.
이어 23일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 ‘스크루지와 크리스마스 선물’ 이 공연되는데 찰스 디킨스의 명작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해 크리스마스와 겨울에 관한 동화를 옴니버스형식으로 재구성해 벽난로처럼 훈훈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에는 흥겨운 감성 음악극 ‘꼬마우체부 뭉치 음악여행’ 이 선보이는데 우체부 ‘뭉치’가 배달을 하며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갖가지 타악기와 건반악기로 표현되어 신나는 라이브 음악 속에 빠져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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