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의 옥동 시대가 열렸다.
울산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정호)은 지난달 30일 언양읍 옛 강남교육청사에서 남구 옥동 옥동교육연구단지로 이전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식 개관은 과학관 시범운영 등을 거쳐 내년 3월 이뤄질 예정이다.
또 단지 안에는 과학실험실, 발명공작실, 영재교육지원센터, 외국어교육원 등도 함께 입주해 울산과학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는데 손색없는 시설을 갖추게 됐다.
옥동교육연구단지는 공사비 440여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 중 롯데장학재단이 240억 원을 들여 과학관을 건립했고, 나머지 사업비는 각종 전시체험실 등을 마련하는데 투입됐다.
과학관은 연면적 44,182㎡에 지상 6층 지하 2층의 규모로 전시체험관(발견의 장 등 5개 전시장), 천체투영관, 천체 관측실을 갖춰 울산의 학생과 시민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의 장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빅뱅홀, 코스모스 갤러리(전시장) 등도 갖춰 관람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울산시교육과학연구원은 울산지역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과학관을 상시 개방함으로써 울산시민에게 창의과학교육의 공간을 제공,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복 울산교육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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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정호)은 지난달 30일 언양읍 옛 강남교육청사에서 남구 옥동 옥동교육연구단지로 이전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식 개관은 과학관 시범운영 등을 거쳐 내년 3월 이뤄질 예정이다.
또 단지 안에는 과학실험실, 발명공작실, 영재교육지원센터, 외국어교육원 등도 함께 입주해 울산과학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는데 손색없는 시설을 갖추게 됐다.
옥동교육연구단지는 공사비 440여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 중 롯데장학재단이 240억 원을 들여 과학관을 건립했고, 나머지 사업비는 각종 전시체험실 등을 마련하는데 투입됐다.
과학관은 연면적 44,182㎡에 지상 6층 지하 2층의 규모로 전시체험관(발견의 장 등 5개 전시장), 천체투영관, 천체 관측실을 갖춰 울산의 학생과 시민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의 장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빅뱅홀, 코스모스 갤러리(전시장) 등도 갖춰 관람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울산시교육과학연구원은 울산지역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과학관을 상시 개방함으로써 울산시민에게 창의과학교육의 공간을 제공,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복 울산교육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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