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강동초등학교(교장 박도현)는 전국 150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시범학교 컨설팅에서 우수학교에 선정돼 오는 22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는다.
강동초는 지난 9월1일부터 ‘꿈을 가꾸는 자탐봉(자기계발, 탐구, 봉사) 활동을 통한 건전한 졸업 문화 의식 함양’이라는 주제로 졸업식 문화 선진화 시범학교를 2011년 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는 매년 졸업시즌만 되면 교복 찢기, 알몸 뒤풀이 등 거의 탈선 수준에 달한 잘못된 졸업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주민, 학부모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졸업문화 모형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강동초는 내년 2월 11일 예정된 졸업식에서 학생들은 학교가 졸업선물로 준비한 개량 한복을 입고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을 초청해 그 동안 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연습해 온 뮤지컬을 공연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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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초는 지난 9월1일부터 ‘꿈을 가꾸는 자탐봉(자기계발, 탐구, 봉사) 활동을 통한 건전한 졸업 문화 의식 함양’이라는 주제로 졸업식 문화 선진화 시범학교를 2011년 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는 매년 졸업시즌만 되면 교복 찢기, 알몸 뒤풀이 등 거의 탈선 수준에 달한 잘못된 졸업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주민, 학부모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졸업문화 모형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강동초는 내년 2월 11일 예정된 졸업식에서 학생들은 학교가 졸업선물로 준비한 개량 한복을 입고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을 초청해 그 동안 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연습해 온 뮤지컬을 공연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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