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광주시지회(회장 정순이)가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 한국화 대전에서 ‘세상밖으로’를 출품한 김동아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20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내 옛 시립미술관 전시장에서 열린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창’를 출품한 김판묵 씨, 우수상에는 ‘낙엽소리’을 출품한 김오곤 씨와 ‘휴식’을 출품한 임천복 씨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 만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시장상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운영위원장상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광주·전남지역(115점)을 비롯 서울·경기(34점), 부산·울산(47점), 대전(27점), 전북(31점) 등 전국에서 총 254점이 출품됐다.미술협회는 한국화 발전을 위해 이번 공모전에서 최소 40호이던 작품 규격을 60호로 상향 조정해 200여점이 접수과정에서 실격 처리됐다.
대상작인 ‘세상밖으로’는 채색화로서 인물과 동물을 현대적 감각을 통해 탄탄한 기량과 조형언어로 표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최우수작과 우수작도 한국화의 다양한 형식과 표현기법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국화가 송수련(중앙대 명예교수)씨는 “한국화부문에서 전국에서 유일한 미술대전으로 해마다 작품 수준이 향상되고 있어 한국화대전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했다. 대상작은 인물과 동물을 현대적 감각으로 탄탄한 기량과 조형언어로서 화면처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고, 그 외 최우수작과 우수작도 한국화의 다양한 형식과 표현기법을 엿볼 수 있는 우수한 작품이었다. 입상작 전시는 오는26~30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내 옛시립미술관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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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내 옛 시립미술관 전시장에서 열린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창’를 출품한 김판묵 씨, 우수상에는 ‘낙엽소리’을 출품한 김오곤 씨와 ‘휴식’을 출품한 임천복 씨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 만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시장상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운영위원장상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광주·전남지역(115점)을 비롯 서울·경기(34점), 부산·울산(47점), 대전(27점), 전북(31점) 등 전국에서 총 254점이 출품됐다.미술협회는 한국화 발전을 위해 이번 공모전에서 최소 40호이던 작품 규격을 60호로 상향 조정해 200여점이 접수과정에서 실격 처리됐다.
대상작인 ‘세상밖으로’는 채색화로서 인물과 동물을 현대적 감각을 통해 탄탄한 기량과 조형언어로 표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최우수작과 우수작도 한국화의 다양한 형식과 표현기법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국화가 송수련(중앙대 명예교수)씨는 “한국화부문에서 전국에서 유일한 미술대전으로 해마다 작품 수준이 향상되고 있어 한국화대전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했다. 대상작은 인물과 동물을 현대적 감각으로 탄탄한 기량과 조형언어로서 화면처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고, 그 외 최우수작과 우수작도 한국화의 다양한 형식과 표현기법을 엿볼 수 있는 우수한 작품이었다. 입상작 전시는 오는26~30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내 옛시립미술관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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