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로 물청소를 확대하고 공사장 비산먼지와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고양시 관내 대기오염측정소는 마두동, 정발산동, 행신동 등 3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마두측정소와 정발산측정소의 경우 2010년도 미세먼지 농도는 연평균 63~64㎍/㎥로 환경기준(50㎍/㎥ 이하)을 초과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주로 배출되고 도로나 공사장의 흙먼지와 황사에도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다.
구는 도로변의 흙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노면청소차 3대와 살수차 2대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공사장의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건조기에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등 공사장 환경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매연)와 공회전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월 1회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일산동구 환경녹지과 담당자 이미란 8075-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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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도로변의 흙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노면청소차 3대와 살수차 2대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공사장의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건조기에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등 공사장 환경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매연)와 공회전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월 1회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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