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본부장 김성모)는 11일 통영시(시장 김동진)를 찾아 지역의 소외계층세대에 월동용품 및 인재육성장학기금 지원과 다문화가정 고향보내기 후원금으로 총 3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직원들의 포상 적립금 200만원은 통영시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1500만원은 결혼이주민을 위한 다문화가정 고향보내기 후원금으로,1500만원은 신애원 외 4개소 시설단체에 월동용품으로 전달하게 된다.
김성모 본부장은 "예년에 비해서 혹한이 잦은 동절기에는 공사에서 준비한 월동용품으로 주변 소외계층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미력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무료급식, 반찬배달 사업에 9년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설치 사업, 1사 1연안 가꾸기 사업과 1사 1문화재 지킴이 운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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