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교육추진단(이하 추진단)’이 12월 중으로 해산한다. 강원도교육청은 “당초 내년 2월 말까지 추진단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기존 사업 검토·조정, 모두를 위한 교육 중기 계획, 신학력 향상방안 등 주요한 사업 틀이 계획보다 일찍 완성되었고, 올해 안으로 추진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도의회 등의 의견을 받아들여 예정보다 앞서 해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 7월 1일, 주민직선 초대 강원도 교육감의 △강원교육정책의 방향 정립 △주요 공약사항 분석 △해당 부서와 공약 추진방안 협의 △기존 사업과의 조정 △공약사항 이행실태 평가 등을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교사,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시민단체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해 왔다.
추진단은 그동안 △친환경 무상급식 △고교입시제도 개선 △행복더하기학교 운영 △학생 인권 개선 △교원 업무 경감 △비정규직 처우 개선 △교육비리 척결 △학교안전 △무상교육 확대 △연수 효율성 제고 △교원 및 교육행정직 인사제도 개선 등 5대 핵심 추진사업 및 30개 추진과제의 구체적 사업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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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은 지난 7월 1일, 주민직선 초대 강원도 교육감의 △강원교육정책의 방향 정립 △주요 공약사항 분석 △해당 부서와 공약 추진방안 협의 △기존 사업과의 조정 △공약사항 이행실태 평가 등을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교사,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시민단체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해 왔다.
추진단은 그동안 △친환경 무상급식 △고교입시제도 개선 △행복더하기학교 운영 △학생 인권 개선 △교원 업무 경감 △비정규직 처우 개선 △교육비리 척결 △학교안전 △무상교육 확대 △연수 효율성 제고 △교원 및 교육행정직 인사제도 개선 등 5대 핵심 추진사업 및 30개 추진과제의 구체적 사업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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