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여가문화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인복지회관이 추가로 세워진다.
춘천시는 국비 등 117억원을 들여 가칭 강남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공사를 올 3월 착공, 내년 9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노인회관은 온의2개발 지구 내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500㎡규모로 강남동 주민자치센터와 복한건물로 신축된다.
내부에는 프로그램실, 건강관리실, 회의실, 식당 등 노인들의 문화, 여가, 건강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이 건물은 신재생에너지 적용과 노인들의 편의를 고려, 장애물 없는 건물로 지어진다.
이번 노인회관 신축은 현재 동면 만천리에 있는 시립노인복지회관 이용자수가 시설 규모를 초과하고 있는데다 먼 거리에 있는 강남, 온의, 퇴계 지역 노인들의 이용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다.
시는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로당 노인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로 어르신 웃음프로젝트 사업을 올해 150곳으로 늘려 실시한다.
이 사업은 경로당별로 원하는 프로그램 강사를 파견, 웃음치료, 건강체조, 국악, 가요 등의 강좌에 참여토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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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국비 등 117억원을 들여 가칭 강남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공사를 올 3월 착공, 내년 9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노인회관은 온의2개발 지구 내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500㎡규모로 강남동 주민자치센터와 복한건물로 신축된다.
내부에는 프로그램실, 건강관리실, 회의실, 식당 등 노인들의 문화, 여가, 건강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이 건물은 신재생에너지 적용과 노인들의 편의를 고려, 장애물 없는 건물로 지어진다.
이번 노인회관 신축은 현재 동면 만천리에 있는 시립노인복지회관 이용자수가 시설 규모를 초과하고 있는데다 먼 거리에 있는 강남, 온의, 퇴계 지역 노인들의 이용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다.
시는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로당 노인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로 어르신 웃음프로젝트 사업을 올해 150곳으로 늘려 실시한다.
이 사업은 경로당별로 원하는 프로그램 강사를 파견, 웃음치료, 건강체조, 국악, 가요 등의 강좌에 참여토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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