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국물맛과 바삭 고소한 돈가스 맛에 반했어요!
겨울 방학을 맞은 주부들은 매일 아이들의 3끼 식사와 간식까지 챙기느라 바쁜 때다. 이것 저것 음식을 만들어 두아이를 챙기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는 이지윤(46) 주부도 역시 마찬가지로 바쁜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오늘은 또 뭘 해먹을까 하는 반찬 걱정에서 벗어나 저도 쉬고, 가끔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와 우동을 먹으며 편하게 이야기도 나누러 자주 찾는다”는 이지윤 독자의 추천 맛집은 일본식 우동 돈가스 전문점 ‘허수아비’. 지윤씨가 목동으로 이사 오면서부터 10년 넘게 단골로 찾고 있다는 ‘허수아비’의 매력은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우동의 국물맛과 돈가스의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고기 맛 때문 이란다.
1999년 문을 연 목동 ‘허수아비’는 지윤씨가 좋아하는 우동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자주 애용하고 있다. 우동 마니아인 지윤씨가 겨울이면 즐겨먹는 겨울철 특별 메뉴는 ‘뚝배기 해물 우동’이란다. 고향이 인천인 지윤씨가 좋아하는 시원한 해물맛이 진한 김이 모락 모락 나는 ‘뚝배기 해물 우동’을 겨울 철 추운 날씨에 호호 불며 먹다 보면 몸이 따뜻해 질 뿐만 아니라 깊은 맛에 자꾸만 손이 간다.
이곳 ‘허수아비’에 오면 특이한 것 중에 한가지, 깨소금과 함께 작은 절구가 나오는 것. 지윤씨네 아이들이 서로 빻겠다며 좋아하는 깨소금 빻기, 아이들이 열심히 빻은 깨소금은 돈가스 소스에 뿌려 먹는다. 지윤씨는 “이곳 허수아비의 다른점 하나가 돈가스에 손수 빻은 깨소금을 넣어 먹는 것인데 이 깨소금을 넣어 먹어야 돈가스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귀띔을 했다.
큰아들 시훈이가 좋아하는 이곳의 돈가스는 바삭하면서도 특히나 그 부드러운 고기맛이 정말 연하고 맛있다. 아들 시훈이는 함께 나온 장국도 좋아해 장국에 밥을 말아 뚝딱 먹어치운다. 지윤씨네 둘째가 애용하는 덮밥 메뉴에는 1,000원만 추가하면 미니우동이이 제공되고, 모든 정식메뉴에는 미니우동이 곁들여 나와 맛있는 우동도 맛 볼 수 있어서 좋다.
메 뉴: 로스까스 6,000원, 데리야끼철판돈가스, 우동정식, 모밀정식 8,500원, 히래가스.치킨가스.생선가스.로스가스.오로시가스.돈가스카레.허수아비정식. 오뎅정식.오뎅유뷰우동.김치우동7,000원, 돌솥알밥정식7,500원, 회밥정식8,500원, 새우튀김우동8,000원, 가츠우동6,000원, 가께우동 5,500원, 뚝배기해물우동 8,000원
위 치: 신정동 890-18 신라빌딩 2층(목동 로데오거리)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10시
휴 일: 첫째주 월요일
주 차: 로데오 거리 공용주차장
문 의: 2690-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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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을 맞은 주부들은 매일 아이들의 3끼 식사와 간식까지 챙기느라 바쁜 때다. 이것 저것 음식을 만들어 두아이를 챙기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는 이지윤(46) 주부도 역시 마찬가지로 바쁜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오늘은 또 뭘 해먹을까 하는 반찬 걱정에서 벗어나 저도 쉬고, 가끔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와 우동을 먹으며 편하게 이야기도 나누러 자주 찾는다”는 이지윤 독자의 추천 맛집은 일본식 우동 돈가스 전문점 ‘허수아비’. 지윤씨가 목동으로 이사 오면서부터 10년 넘게 단골로 찾고 있다는 ‘허수아비’의 매력은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우동의 국물맛과 돈가스의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고기 맛 때문 이란다.
1999년 문을 연 목동 ‘허수아비’는 지윤씨가 좋아하는 우동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자주 애용하고 있다. 우동 마니아인 지윤씨가 겨울이면 즐겨먹는 겨울철 특별 메뉴는 ‘뚝배기 해물 우동’이란다. 고향이 인천인 지윤씨가 좋아하는 시원한 해물맛이 진한 김이 모락 모락 나는 ‘뚝배기 해물 우동’을 겨울 철 추운 날씨에 호호 불며 먹다 보면 몸이 따뜻해 질 뿐만 아니라 깊은 맛에 자꾸만 손이 간다.
이곳 ‘허수아비’에 오면 특이한 것 중에 한가지, 깨소금과 함께 작은 절구가 나오는 것. 지윤씨네 아이들이 서로 빻겠다며 좋아하는 깨소금 빻기, 아이들이 열심히 빻은 깨소금은 돈가스 소스에 뿌려 먹는다. 지윤씨는 “이곳 허수아비의 다른점 하나가 돈가스에 손수 빻은 깨소금을 넣어 먹는 것인데 이 깨소금을 넣어 먹어야 돈가스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귀띔을 했다.
큰아들 시훈이가 좋아하는 이곳의 돈가스는 바삭하면서도 특히나 그 부드러운 고기맛이 정말 연하고 맛있다. 아들 시훈이는 함께 나온 장국도 좋아해 장국에 밥을 말아 뚝딱 먹어치운다. 지윤씨네 둘째가 애용하는 덮밥 메뉴에는 1,000원만 추가하면 미니우동이이 제공되고, 모든 정식메뉴에는 미니우동이 곁들여 나와 맛있는 우동도 맛 볼 수 있어서 좋다.
메 뉴: 로스까스 6,000원, 데리야끼철판돈가스, 우동정식, 모밀정식 8,500원, 히래가스.치킨가스.생선가스.로스가스.오로시가스.돈가스카레.허수아비정식. 오뎅정식.오뎅유뷰우동.김치우동7,000원, 돌솥알밥정식7,500원, 회밥정식8,500원, 새우튀김우동8,000원, 가츠우동6,000원, 가께우동 5,500원, 뚝배기해물우동 8,000원
위 치: 신정동 890-18 신라빌딩 2층(목동 로데오거리)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10시
휴 일: 첫째주 월요일
주 차: 로데오 거리 공용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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