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를 시작하며 마산 3?15아트센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 한국이 사랑하는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201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지휘자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니의 환상적인 연주는 클래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로시니의 세빌리아 이발사 서곡, 라흐마니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5번을 선보인다. 지휘자 금난새의 재치 있는 해설과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연주를 통해 평소 듣기 어려웠던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새해를 활기차게 여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음과 열정의 벤처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97 서울 국제음악제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후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했다. 음악감독 금난새의 창의력 넘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오케스트라 활동영역의 틀을 깨는 벤처 정신과 연주자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조화 있는 연주로 청중을 사로 잡는다.
공연은 1월 15일 토요일 7시 마산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055- 286-0315
김한숙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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