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강남구 ‘빗물펌프장’ 소속 전기산업기사 및 기능사 6명과 기계 기능사 1명이다. 이들은 강남구의 수방대비 전담인력으로 수해 발생률이 낮은 1~2월 동절기에 지역 내 소외계층 세대를 직접 찾아가 전기보일러 점검 및 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전기, 보일러 기술보유자인 이들은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가호호 방문해 조명등 콘센트 전선 상태, 누전차단기, 보일러 작동 및 난방배관 상태, 화장실 위생설비 급수설비 등을 점검하고 노후화된 전구와 누전차단기 등 소모품도 무료로 교체해준다.
일거리가 줄어든 동절기에 ‘재능기부’하기로 의기투합한 이들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시설물 안전점검이 시급한 60가구를 우선 점검하고 인력 상황이 허락하는 한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봉사활동 외에도 주민에게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해 양재천 탄천 순찰 및 빗물펌프장 전기 기계 설비를 상시 점검함은 물론 업무능력 향상과 정보교환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도 가질 예정이어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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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보일러 기술보유자인 이들은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가호호 방문해 조명등 콘센트 전선 상태, 누전차단기, 보일러 작동 및 난방배관 상태, 화장실 위생설비 급수설비 등을 점검하고 노후화된 전구와 누전차단기 등 소모품도 무료로 교체해준다.
일거리가 줄어든 동절기에 ‘재능기부’하기로 의기투합한 이들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시설물 안전점검이 시급한 60가구를 우선 점검하고 인력 상황이 허락하는 한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봉사활동 외에도 주민에게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해 양재천 탄천 순찰 및 빗물펌프장 전기 기계 설비를 상시 점검함은 물론 업무능력 향상과 정보교환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도 가질 예정이어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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