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신묘년 새해 첫날인 1일 강남구 개포동 대모산에서 주민 2000여명이 참여해 등산과 떡국나누기 등을 함께 하는 ‘대모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6시 30분에 대모산 자연학습장에 모여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맞으며 1시간여 등산을 했고, 산 정상에서 큰 북 소리를 들으며 7시 46분 경 장엄하게 떠오르는 새해 해맞이를 함께 했다. 또 만세삼창과 함께 서로서로 덕담을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돈독히 하고 이어서 새해 소망을 적은 가로6m 세로4m 크기의 대형 흰 천을 애드벌룬에 매달아 하늘로 날리는 소원띄우기 시간도 가졌다.
한편 강남구립합창단원 40여명은 참여한 주민들의 희망한 새해를 소망하며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했으며, 강남구등산연합회는 주민들이 해맞이를 하고 하산을 하면 몸을 녹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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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6시 30분에 대모산 자연학습장에 모여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맞으며 1시간여 등산을 했고, 산 정상에서 큰 북 소리를 들으며 7시 46분 경 장엄하게 떠오르는 새해 해맞이를 함께 했다. 또 만세삼창과 함께 서로서로 덕담을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돈독히 하고 이어서 새해 소망을 적은 가로6m 세로4m 크기의 대형 흰 천을 애드벌룬에 매달아 하늘로 날리는 소원띄우기 시간도 가졌다.
한편 강남구립합창단원 40여명은 참여한 주민들의 희망한 새해를 소망하며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했으며, 강남구등산연합회는 주민들이 해맞이를 하고 하산을 하면 몸을 녹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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