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청소년 체력 보강

뇌기능 활성에 좋은 ‘명진단’으로 성적 잡는다!

보약으로 몸 단련하고 척추질환 체크해 학습효율 높일 기회

지역내일 2011-01-09

예비 고1 학부모 정은주(45)씨는 앞으로 3년간 본격적인 대입 준비에 매진해야할 아들이 쉽게 피로를 느끼고 학업능률도 오르지 않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예민한 성격이라 시험 때만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시험에다 수시로 닥치는 모의고사까지 어떻게 감당해낼지 답답하기만 하다.

청소년들이 새 학년을 맞이하기 전, 겨울방학 동안 준비해야할 것이 비단 학습적인 면만은 아닐 것이다. 대입까지 장기적인 학습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체력을 보강하는 일이야말로 새 학년 준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집중력 강화시키는 명품보약, ‘명진단’
복잡해진 고교 입시 때문에 일찍부터 학업에 대한 부담이 커진 중학생에서부터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까지, 모두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건강을 챙기는 일이 우선이다. 학습량을 늘리는 데에만 신경을 쓰던 학부모들도 막상 자녀가 고3이 되고 보면 ‘결국 공부는 체력 싸움’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체력이 뒷받침 돼야 장시간 많은 학습량을 감당해낼 수 있고, 집중력 있게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명진단’은 선천적으로 체질이 허약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가 쌓인 학생들에게 좋은 모커리한방병원 고유의 명약이다. 특별히 아픈 곳도 없는데 늘 공부하는 것을 힘겨워하는 학생들이라면 겨울방학 동안 체력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정신적인 피로가 누적되면 산소공급 양이 부족해지고 피로물질이 많아져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된다. ‘명진단’은 뇌기능을 활성화해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집중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신체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인체 장기를 건강하게 만들고 피로를 덜어준다”고 밝혔다. 

모커리한방병원이 청정약재를 사용해서 만든 명진단은 명품보약으로 만성피로, 집중력이나 면역력 저하,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잘 받는 경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등에 효과적이다.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고 소화 기능에 지장을 주지 않아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하거나 방학 기간 동안 체력 보강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좋은 보약이다.


청소년기 허리통증 조기 발견 및 치료 중요
아이의 체력을 보완했다면 건강상태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학기 중에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밤늦도록 공부에 지쳤던 아이들, 방학 때에는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질 시간이 필요하건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아침부터 방학특강을 듣느라 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제대로 운동을 할 기회도 갖지 못한 채 이렇게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척추 관련 질환에 대한 염려가 클 수밖에 없다. 

특히 요즈음 아이들은 운동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면서 학습시간은 길어 척추 관련 질환을 갖게 되기 쉽다. 책상에 엎드리거나 비스듬한 자세로 앉아서 공부하는 등의 잘못된 습관이 있는 학생들은 척추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하지만 척추가 눈에 뛸 정도로 휜 경우가 아니면 이상 여부를 부모가 육안으로 쉽게 판단하지 못할 수도 있어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방학 기간 동안 척추 전문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김기옥 병원장은 “청소년들의 허리통증은 성장과 학업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이 시기의 병이 평생 건강에 위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작은 증상이라도 병원을 찾아야 한다”면서 “허리통증도 문제지만 척추가 변형되는 등 외형적인 이상은 청소년기 성격 형성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디지털 X-ray와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적외선 체열영상진단(DITI) 등의 최첨단 검사기기로 학생들의 척추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준다. 또한 검사를 통해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환자의 증상과 몸 상태에 따라 강척한약, 추나요법, 봉침, 약침, 운동치료 등의 과학적인 방법으로 허리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해준다. 

도움말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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