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과 7080을 대표하는 가수 노사연, 이무송, 그리고 인디밴드 딕펑스와 로맨틱펀치가 신나는 무대로 새해를 연다. 1월 12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리는 이번 신년콘서트는 마포문화재단이 2011 신묘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과 함께 세대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어울림의 자리다. 총 4개의 막으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의 예술단체인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의 밝고 경쾌한 재즈곡으로 시작된다.
이어 2부에서는 활력 넘치는 홍대문화의 상징, 인디밴드의 파워풀한 무대가 선보인다. 수백회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홍대 클럽가와 각종 공연장을 휩쓸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로맨틱펀치와 개성 있는 펑크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딕펑스가 함께 해 콘서트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기에 ‘킬리만자로의 표범’, ‘여행을 떠나요’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노래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함께 부르는 시간도 마련해 세대간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3부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만남과 인연을 추억하는 이야기와 함께 주옥같은 7080 노래들을 들려줘 감동과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힘을 주는 소리로 가슴을 시원하게 씻어주는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의 음악세계를 만나본다. 삶의 애환이 통째로 묻어나는 가창력을 바탕으로 국악과 팝, 클래식에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소리는 새해를 맞아하는 모두를 응원하는 가슴 뜨거운 무대를 완성할 것이다.
문의 (02) 3274-8666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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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부에서는 활력 넘치는 홍대문화의 상징, 인디밴드의 파워풀한 무대가 선보인다. 수백회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홍대 클럽가와 각종 공연장을 휩쓸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로맨틱펀치와 개성 있는 펑크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딕펑스가 함께 해 콘서트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기에 ‘킬리만자로의 표범’, ‘여행을 떠나요’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노래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함께 부르는 시간도 마련해 세대간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3부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만남과 인연을 추억하는 이야기와 함께 주옥같은 7080 노래들을 들려줘 감동과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힘을 주는 소리로 가슴을 시원하게 씻어주는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의 음악세계를 만나본다. 삶의 애환이 통째로 묻어나는 가창력을 바탕으로 국악과 팝, 클래식에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소리는 새해를 맞아하는 모두를 응원하는 가슴 뜨거운 무대를 완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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