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3일 제21회 한밭교육대상 시상식을 열고 대전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4명에게 상패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초등교육 부문에서는 탄방초교 이건용 교장, 중등교육 부문에서는 동부교육지원청 김창수 교육장, 예체능교육 부문에서는 송촌중 강태문 교사, 교육행정 부문에서는 학생교육문화원 전태훈 전 원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시상식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에 따른 분위기를 감안해 수상자와 가족, 본청 직원 등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김신호 시교육감은 “앞으로도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수상자와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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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 부문에서는 탄방초교 이건용 교장, 중등교육 부문에서는 동부교육지원청 김창수 교육장, 예체능교육 부문에서는 송촌중 강태문 교사, 교육행정 부문에서는 학생교육문화원 전태훈 전 원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시상식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에 따른 분위기를 감안해 수상자와 가족, 본청 직원 등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김신호 시교육감은 “앞으로도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수상자와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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