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개점 80주년을 기념하여 ‘장 뒤뷔페’전을 오는 16일~1월 5일까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프랑스 현대미술의 대가 뒤뷔페(1901~1985)의 우를루프 연작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뒤뷔페는 ‘엥포르멜’이라 불리는 프랑스 미술의 선구자로 기존의 예술전통을 거부하고 다양한 예술실험과 독창적 스타일을 통해 당시 서구 미술계에 일대 혁신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전시작품 우를루프 연작은 미술계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교육받고 제도화 된 미술이 아닌 인간 본능에 충실하며 길들여지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와 즐거움을 추구했던 뒤뷔페의 대표적 작품 22점이다. 일상의 인물, 오브제들을 주제로 하였지만 그 형태를 알 수 없을 만큼 추상화된 표면에 검정 테두리와 푸른색과 붉은 색으로 형태를 채워 넣은 우를루프 작업들은 모든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운 무한의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우를루프 연작을 통해 20세기 위대한 예술가 장 뒤뷔페의 순수한 예술혼과 무한한 환상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겠다. 삶과 연결된 예술, 소수가 아닌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을 지향했던 장 뒤뷔페의 우를루프 세계에 대한 이번 전시가 관람객을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즐거운 예술의 세계로 안내하리라 기대한다.
문의 : 062-360-1271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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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작품 우를루프 연작은 미술계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교육받고 제도화 된 미술이 아닌 인간 본능에 충실하며 길들여지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와 즐거움을 추구했던 뒤뷔페의 대표적 작품 22점이다. 일상의 인물, 오브제들을 주제로 하였지만 그 형태를 알 수 없을 만큼 추상화된 표면에 검정 테두리와 푸른색과 붉은 색으로 형태를 채워 넣은 우를루프 작업들은 모든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운 무한의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우를루프 연작을 통해 20세기 위대한 예술가 장 뒤뷔페의 순수한 예술혼과 무한한 환상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겠다. 삶과 연결된 예술, 소수가 아닌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을 지향했던 장 뒤뷔페의 우를루프 세계에 대한 이번 전시가 관람객을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즐거운 예술의 세계로 안내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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