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잘 하는 학생들을 만나보면 공통되게 자신의 수학적 능력에 맞는 맞춤 지도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통에 있는 매스피아 수학전문학원에서 만난 학생들도 그랬다. 자신의 수학적 능력을 정확하게 평가받고 그에 따른 체계적인 지도 덕분에 수학과 친해진 경우였다. 덕분에 수학성적도 급격하게 향상됐다. 수학과 친해진 학생들. 그들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들어봤다.
case1. 과학고에 합격한 A군
수원에 있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8.1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경기북과학고에 합격한 A군. 그는 어려서부터 수학적 재능이 뛰어나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다. 성실하고 긍정적인 마인드까지 갖추고 있어서 학교 수학 내신은 늘 최상위권에 있었다. A군이 과학고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매스피아 수학전문학원의 도움이 컸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매스피아에 다녔는데 과학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수학 점수를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특히 끊임없이 제공되는 수학에 대한 동기부여는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과학고를 준비할 수 있는 힘으로 작용했다. A군은 “수학 공부는 매스피아에서 전적으로 도움을 받은 것 같다”며 “선생님들이 어느 학원 선생님들보다 성실하시고 수업 내용도 우수한 것 같다”고 말했다.
… … 매스피아에서 어떻게 지도 받았나?
A군은 매스피아에서 영재학교, 과학고, 자사고 등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구성된 ‘S반’에서 공부를 했다. 반의 특성상 수업은 선행심화와 경시 커리큘럼 위주로 진행됐다. 수학적 재능이 뛰어났기 때문에 공부를 시키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다만 문제는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꾸준히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것이었다. 매스피아학원 박현 원장은 “상위권 학생일수록 학생의 수준에 맞는 강의와 학습동기 제공이 필요하다. 그래야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이를 위해 A군의 경우 수학 관련 전국대회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최근 A군은 ‘수학Ⅰ’까지 선행을 나간 생태이고, 특히 사고력 영역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ase2. 개념 정리 제대로 하니 수학성적이 쑥↑
중학교 2학년인 B군은 2학년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수학학원을 매스피아로 옮겼다. 이유는 한가지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아서였다.
매스피아를 다니기 전 B군의 수학시험 점수는 70∼80점대. 수학을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열심히 공부를 해도 그 이상은 오르지 않았다. 과외를 받으며 다양한 문제를 풀어봤지만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매스피아를 다니면서부터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다. 2학기 중간고사는 99점, 2학기 기말고사는 92점을 받았다. 수학 점수가 20점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B군은 매스피아에서 정규수업이 끝난 후 매일 실시하는 ‘데일리 테스트’가 성적을 올리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 했다. 틀린 문제들은 다시 풀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공부하니 한결 수월하게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기억할 수 있었다고.
… … 매스피아에서 어떻게 지도 받았나?
박현 원장은 “수학의 경우 80점대에서 90점대로 오르는 것을 매우 어려워하는 학생이 있는데 B군이 그런 케이스였다”고했다. 특히 B군은 문제 풀이 위주로 수학공부를 했기 때문에 수학 개념 정리가 전형 되어있지 않았다. 때문에 풀어본 문제는 잘 해결하지만 조금만 응용된 문제가 나오면 해결에 어려움을 느꼈다. 올해 초부터 수학에 서술·논술형 문제가 출제되기 시작한 것도 수학점수가 낮게 나온 이유 중에 하나였다.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는 원인을 분석한 박현 원장은 B군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는 것에 무게를 두었다. 그리고 데일리 테스트를 통해 틀린 문제는 B군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좀 더 쉬운 설명을 더했다. 그렇게 몇 개월을 진행한 결과 B군의 수학성적은 크게 향상됐다.
case3. 수학내신 7등급→2등급으로 업그레이드
비평준화지역 명문고 1학년에 재학중인 C군. 그가 매스피아 수학전문학원을 찾았을 때 수학 내신성적은 7등급. 학교에서 최하위권에 속해 있었다. 하지만 지금 C군의 수학 내신등급은 ‘7등급→ 4등급→ 2등급’으로 급상승했다. 그냥 점수만 상승한 것이 아니다. 그렇게 싫어했던 수학에 재미도 붙였다.
“점수가 나오지 않으니 그냥 수학이 싫어지더라고요. 그러니 점수는 더 떨어지고…. 그러다가 매스피아를 알게됐죠. 개념 정리부터 차근차근 공부를 했더니 점수가 오르기 시작하더라고요. 점수가 오르니 수학에 대한 흥미도 생겼어요.”
… … 매스피아에서 어떻게 지도 받았나?
수학성적 중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매스피아였기에 C군이 처음 왔을 때는 수준에 맞는 반이 없었다. 그래서 박현 원장은 C군을 위해 별도의 반을 만들고 상담을 통해 수학을 못하는 이유를 찾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C군은 그동안 수학 공부를 하려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수학기초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 그리고 문제를 직접 손으로 풀면서 해결하기보다는 눈으로만 풀려고 했다. “개념 정리부터 다시 시켰죠. 그러면서 수학공부를 하는 자세를 교정해줬습니다. 직접 손으로 문제를 풀도록 했고, 문제보고 바로 답 보려는 습관도 고치도록 했습니다.” 수학공부를 하는 방법을 교정하니 C군에게는 많은 변화들이 생겼다. 문제를 보면서 의문점을 품기 시작했고, 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시간을 소비하기도 했다. 자연스럽게 수학성적도 크게 상승했다. 박현 원장은 “수학을 못하는 학생들도 성적이 상승하고 성취감을 느끼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수학을 잘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C군의 경우 성적향상이 학습동기로 이어져 꾸준한 성적향상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매스피아 수학전문학원 문의 : 031-202-6612
수학 맞춤 수월성교육 전문 ‘매스피아’
수원 영통에 있는 매스피아 수학전문학원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를 교육대상으로 하는 수학전문학원이다. 수월성교육 실현을 목표로 수학 수준에 따른 다양한 반편성과 프로그램 적용 등을 실천하고 있다.
매스피아의 반 구성은 초등부는 8명 이하 평균 6명 정도, 중고등부는 12명 이하 평균 8명 정도의 소그룹형태. 여기에 학생들의 수학 수준과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학년별로 4단계 반( S or SA반 / R반 / E)으로 세분화해 맞춤지도를 하고 있다. S or SA반은 영재학교, 과학고,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클래스로 선행심화 및 경시 커리큘럼이, R반은 내신 100점 유지를 위한 반으로 현행심화+선행을 커리큘럼으로 하고 있다. E반은 현행과정 기본과 응용을 병행, 학생들이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반이다. 박현 원장은 “매일 테스트 제도 운영을 통해 학생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반편성에 반영하고 있다”며 “이런 시스템은 수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테스트 성적이 일정 수준에 미달하거나 과제물에 성실하지 않은 학생, 즉 자기주도학습 역량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학생에게는 학습자세를 교정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스피아 수학전문학원 문의 : 031-202-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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