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과 함께 하는 그림이야기 가족뮤지컬 ‘미술관은 살아있다’가 1월1일부터 2월26일까지 북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단지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춤추고 노래하는 콘서트 같은 클래식 뮤지컬이다. 렘브란트의 그림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드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얀 베르메르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작과 모차르트 음악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아이들의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동키와 장화신은 고양이 야옹이는 그림 속에 살고 있다가 밤이 되면 그림 밖으로 나오는 친구들이다. 두 친구는 밤에 미술관에 들어가서 몰래 그림을 훔쳐 부자가 될 계획을 세운다. 순간이동 우주선을 타고 미술관에 들어온 장화신은 고양이와 동키, 유명한 그림을 훔쳐서 도망가려는 순간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그림에서 나온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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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단지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춤추고 노래하는 콘서트 같은 클래식 뮤지컬이다. 렘브란트의 그림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드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얀 베르메르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작과 모차르트 음악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아이들의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동키와 장화신은 고양이 야옹이는 그림 속에 살고 있다가 밤이 되면 그림 밖으로 나오는 친구들이다. 두 친구는 밤에 미술관에 들어가서 몰래 그림을 훔쳐 부자가 될 계획을 세운다. 순간이동 우주선을 타고 미술관에 들어온 장화신은 고양이와 동키, 유명한 그림을 훔쳐서 도망가려는 순간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그림에서 나온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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