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지역 내 기업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찾아 특별한 봉사활동을 떠났다. 지난해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테마 봉사를 실시해 온 강남구가 12월엔 연말을 맞아 먹고 마시는 송년회대신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과 다문화가족을 찾아 함께 나누는 ‘특별한 만남’의 테마봉사를 준비한 것이다.
먼저 22일에는 역삼동 (주)엔투비 임직원들이 저소득 아동들의 공부방인 ‘물댄동산 지역아동센터’를, 23일에는 역삼동 (주)이노션 임직원 들이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한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각각 방문했다.
산타와 사진 찍기, 스킨십 게임 등 레크레이션, 산타들의 신나는 캐럴 합창 공연, 소원트리와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다과회 등으로 봉사자와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신나는 나눔 파티를 벌였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주)이노션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장난감을, (주)엔투비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운동복을 마련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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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2일에는 역삼동 (주)엔투비 임직원들이 저소득 아동들의 공부방인 ‘물댄동산 지역아동센터’를, 23일에는 역삼동 (주)이노션 임직원 들이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한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각각 방문했다.
산타와 사진 찍기, 스킨십 게임 등 레크레이션, 산타들의 신나는 캐럴 합창 공연, 소원트리와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다과회 등으로 봉사자와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신나는 나눔 파티를 벌였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주)이노션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장난감을, (주)엔투비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운동복을 마련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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