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3월 인천대공원과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잇는 누리길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비 총 7억여원이 들어갈 남동문화생태 누리길은 인천대공원~청소년수련원~남동경기장 예정지~하수종말처리장~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총 8km에 이른다.
도보로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예상되는 구간으로 전체적인 경사도가 15%미만의 완만한 지형으로 노약자들도 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누리길이 시작되는 인천대공원은 환경미래관, 식물원, 어린이대공원, 사계절 썰매장 등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누리길이 끝나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는 전시관, 갯벌체험장, 염전 등이 조성되어 있어 누리길 조성이 완료되면 문화와 생태를 함께 볼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구는 비포장 구간 오솔길은 자연 그대로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연을 훼손하지 않게 조성하고, 체력단련시설, 도보용 데크, 아치형 트랠리스 등은 자연과 어울리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문의 : 453-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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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총 7억여원이 들어갈 남동문화생태 누리길은 인천대공원~청소년수련원~남동경기장 예정지~하수종말처리장~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총 8km에 이른다.
도보로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예상되는 구간으로 전체적인 경사도가 15%미만의 완만한 지형으로 노약자들도 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누리길이 시작되는 인천대공원은 환경미래관, 식물원, 어린이대공원, 사계절 썰매장 등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누리길이 끝나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는 전시관, 갯벌체험장, 염전 등이 조성되어 있어 누리길 조성이 완료되면 문화와 생태를 함께 볼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구는 비포장 구간 오솔길은 자연 그대로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연을 훼손하지 않게 조성하고, 체력단련시설, 도보용 데크, 아치형 트랠리스 등은 자연과 어울리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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