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웅산서당의 강태립원장은 25년간 한문연구와 교육에 매진하면서 한문, 한자교육의 효과에 대한 남다른 확신을 가지고 있다. 요즘처럼 초스피드로 성적향상을 바라는 부모의 욕심을 조금만 자제한다면 한자공부로 인성과 사고력, 끈기있는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언젠가 공부에 대한 뜻을 세우게 될때 뿌리깊은 나무로 성장하는 자녀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단순히 급수를 따기 위한 공부보다는 경전위주의 인성을 기르는 한자 공부를 강조한다. 이번 방학 특강은 1차로 12월 27일에, 2차로 1월 2일에 개강한다. 초보부터 중고급 과정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개강전 등록한 학생은 기초부수를 무료지도한다.
강태립 원장은''한자백신'', 그려보는 부수박사'', 교재 ‘한자능력검정시험’ 등을 저술하고, 한국한자급수검정회 이사를 역임하였다.
문의 031-906-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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