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동구 이사동 고려응방에서 매사냥 전수자 대전무형문화재 8호 박용순 응사 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는 매사냥 공개시연행사를 개최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공인된 매사냥 기능 보유자는 대전 박용순 응사와 전북 진안의 박정오 응사 단 둘 뿐이다.
매사냥은 야생 매를 길들여 사냥감을 잡도록 하는 방식으로 선사시대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고유의 사냥방식이다. 박용순 응사는 30여 년 간 전통 매사냥을 해왔으며 지난 2000년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선정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매사냥은 야생 매를 길들여 사냥감을 잡도록 하는 방식으로 선사시대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고유의 사냥방식이다. 박용순 응사는 30여 년 간 전통 매사냥을 해왔으며 지난 2000년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선정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