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

피드백과 선행 병행해 수학 상위권 토대 마련

효율적인 겨울방학 수학 특강…선행은 물론 기초까지 완벽하게 다질 기회

지역내일 2010-12-19

중고등학교 기말고사가 끝나고 한 해 동안의 학습결과를 분석해 보면서 부모들이 가장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 과목 중의 하나가 바로 수학이다. 일찍부터 선행학습을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수학공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데도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문과, 이과를 막론하고 수학의 중요성은 점점 강조되고 있는데 많은 학생들이 갈수록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게 된다는 것이 문제다.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선행과 지난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병행해 수학성적 상위권을 위한 토대를 다지게 해준다.


피드백 과정 무료로 제공해 선행 효과 높여
여타 학원들이 겨울방학 수학 특강으로 선행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에 반해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은 피드백과 선행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행과 더불어 최소한 한 학년, 즉 1년 과정을 총정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초를 완벽하게 다지고 넘어갈 수 있게 해준다. 개념과 원리, 문제별로 나눠서 자체 제작한 자료를 2회 이상 반복해서 풀고 설명하는 피드백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예비 고1 학생들의 경우에는 2월 말까지 중학교 3년 과정을 3회 정도 반복해서 복습하는 것을 병행해 고등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지난해에 이런 학습방법을 실시해 높은 효과를 봤기 때문에 올해에도 계속하게 된 것이다.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 이진오 원장은 “중등수학의 기초가 약하면 고등수학으로 올라갈 수가 없다. 특히 도형 부분은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이 고등학교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와 수능 대비를 위한 기본이다”라고 강조했다. 평소 피드백을 통해 복습을 하는 수학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은 학생들은 결국 학교 수학내신과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기가 어렵다.


심화와 서술형, 마인드맵으로 확실하게 잡아
갈수록 강남지역 학교들이 수학시험에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는데다가 내년부터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50%까지 높아져 우수한 수학성적을 받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은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마음속에 지도로 그리는 마인드맵 훈련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준다. 마인드맵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수학의 이론과 문제풀이 체계가 동시에 잡히면서 자연스럽게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도 된다. 이런 학습 방법으로 지금까지 셈크루즈 재원생들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인근 지역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고 있기도 하다. 

선행은 학습의 연결성이 끊어지지 않도록 대수와 도형부분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1년 과정 정도만 선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최소한 4~5번은 반복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진오 원장은 “예전에는 특목고에 진학하기 위해 수학학습이 선행 위주로 이루어졌었지만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이제 너무 선행에만 집착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며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지나친 선행보다 오히려 여러 번의 피드백을 통해 기초를 쌓고 심화와 서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적의 학습효과 위한 맞춤관리
셈크루즈 수학전문학원에서는 자체 모의고사를 실시한 후 각 단원별 학습내용 위주로 결과를 분석해 성적표를 작성한다. 또한 그에 맞는 개별 학습계획을 세워 최적의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수학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입학사정관전형에 필요한 객관적인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국내외 경시대회 준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학습뿐만 아니라 수업분위기나 학원생들이 이용하는 도서관의 면학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한 전반적인 인성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갖게 해줌으로써 스스로 노력하는 식으로 변할 수 있게 이끌어주고 있기도 하다. 비록 수업 외에 학생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느라 강사들이 힘들기는 하지만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

셈크루즈는 부모들의 요청에 의해 영어반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2)558-7953
내일신문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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