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시민연대 교통사고 유가족돕기 사진 전시회

지역내일 2010-12-17
교통문화시민연대(대표 박영웅)는 6일 오후 3시 남구 달동 태화뷔페에서 교통문화시민연대 6주년 기념식 및 교통사고 유가족돕기 사진전시회를 열었다.
교통문화시민연대(대표 박영웅)는 지난 2005년 비영리민간단체로 출발해 해마다 교통사고줄이기 교통캠페인과 감시단 활동, 교통사고 유가족돕기행사 등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올해는 울산-언양간 울산고속도로 통행료폐지 서명운동을 비롯 울산-해운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울산-포항간 동해안고속도로 추진, 울산택시 쉼터 제안, 울산시내버스 승강장 버스베이 복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문화시민연대는 울산-영천간 경부고속도로 6차선 조기착공에 노력한 강길부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밖에 이인태(유진버스), 임영환(한성여객), 김영길(대우버스), 유창길(한성여객), 허승호(개인택시), 한상복(남성여객)씨가 각각 우수회원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박영웅 대표는 “교통문화시민연대는 회원들과 힘을 모아 시민들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교통, 더욱 쾌적한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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