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천안지부(지부장 신군자)가 ‘천안문학’ 50집 출간기념 출판기념회를 열어 각계 문인들과 함께 자축의 자리를 마련했다.
문협천안지부는 지난 11일 오후 5시 안서동에 있는 ‘쉘부르’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문협천안지부는 원로회원들과 출향문인, 후원회원, 그리고 각계 문인들과 내외빈들을 모시고 축하메시지 듣기, 50집 헌정식, 시낭송, 축하무대, 신인상 시상,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등 다채로운 문학행사를 진행했다. 지부는 이를 통해 50집 발간의 의미를 다지는 한편, 새로운 내일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75년 천안지역 예술단체 중 가장 먼저 창립된 문협천안지부는 그동안 동인지인 ‘천안문학’ 발간, 문학강연회, 민촌백일장, 신인상 공모, 글짓기대회, 문학세미나, 장르별 동인회 육성 등 지방문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써왔다. 문협천안지부는 지방문단을 가꾸고 있는 회원 상호간 교류확대, 문학연찬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협천안지부 신군자 지부장은 “천안문학 50집이 발간되기까지 함께 참여해 글판을 가꾸었던 모든 문인들과 본지를 위해 애정 어린 충고를 서슴지 않은 김석화 후원회장과 후원회원들, 특히 애정으로 지켜봐 준 많은 독자들과 천안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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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천안지부는 지난 11일 오후 5시 안서동에 있는 ‘쉘부르’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문협천안지부는 원로회원들과 출향문인, 후원회원, 그리고 각계 문인들과 내외빈들을 모시고 축하메시지 듣기, 50집 헌정식, 시낭송, 축하무대, 신인상 시상,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등 다채로운 문학행사를 진행했다. 지부는 이를 통해 50집 발간의 의미를 다지는 한편, 새로운 내일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75년 천안지역 예술단체 중 가장 먼저 창립된 문협천안지부는 그동안 동인지인 ‘천안문학’ 발간, 문학강연회, 민촌백일장, 신인상 공모, 글짓기대회, 문학세미나, 장르별 동인회 육성 등 지방문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써왔다. 문협천안지부는 지방문단을 가꾸고 있는 회원 상호간 교류확대, 문학연찬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협천안지부 신군자 지부장은 “천안문학 50집이 발간되기까지 함께 참여해 글판을 가꾸었던 모든 문인들과 본지를 위해 애정 어린 충고를 서슴지 않은 김석화 후원회장과 후원회원들, 특히 애정으로 지켜봐 준 많은 독자들과 천안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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