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산림체험교육장’이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강원도 세계잼버리수련장’안에 조성되어 지난 8일 준공되었다. 청소년들에게 산림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어린이 시절부터 숲과 녹색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림체험교육장에는 데크로드 670m, 목재칩로드 460m, 자연로드 370m 등 1600m의 탐험로와 전망데크 2개소, 물소리목교 4개소, 숲속교실, 어드벤처 체험시설 5개소 등이 설치되었다.
강원도 세계잼버리수련장은 매년 전국에서 5만여 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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