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

공연 10개월 만에 관객 3만 명 돌파

지역내일 2010-11-22
2009-10년 시즌 최고의 화제작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가 현대예술관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현대예술관에서 막을 올린다.
2007년 김효진 작가 연극원 졸업 작품으로 첫 선을 보인 연극<오월엔 결혼할꺼야>는 2009년 5월 시즌1의 시작과 동시에 계속되는 흥행에 힘입어 연장 공연과 초청 공연이 계속되고 있다.
2010년 4월까지 10개월 동안 평균 객석점유율 80%, 여성관객 90%를 차지하며, 관객 3만 명을 동원시키는 대학로 소극장 공연으로는 예가 없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매 시즌 UP-GRADE 되며 새롭게 달라지는 공연 때문에 반복해서 관람하는 관객들을 지칭하는 ‘오결폐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시킨 연극<오월엔 결혼할꺼야>는 마음껏 웃고 즐기며, 싱글의 심정을 공감하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리서치와 데이터를 통해 제작되었다.
평범한 세 친구들의 ‘결혼식 적금’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옛 남자친구 미니 홈피 비밀번호 알아내기’, ‘내가 우황청심원을 마시는 이유’, ‘콘돔 사용법’ 등 여자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에피소드는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대를 형성시켰고, 결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급박하게 전개되는 극의 흐름은 관객들을 완벽하게 몰입시킨다.
문의 : 235-6300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