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은 병원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연말 불우이웃 및 난치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간호사와 교직원들이 의류, 간전제품 악세사리, 도서 등 800여종의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품은 300여명의 지역주민 및 환자들에게 판매됐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자녀 공부방, 노인시설 등에 기탁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치병 환자들이 진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하영일 원장은 "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사랑을 전하는 대학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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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자회를 위해 간호사와 교직원들이 의류, 간전제품 악세사리, 도서 등 800여종의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품은 300여명의 지역주민 및 환자들에게 판매됐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자녀 공부방, 노인시설 등에 기탁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치병 환자들이 진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하영일 원장은 "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사랑을 전하는 대학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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