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과 직업 탐색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Job.담(談)’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안다미로’가 청소년의 입장에 서서 기획 및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12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 시간 단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바리스타, 아로마 테라피스트, POP 디자이너, 파티쉐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직업을 선정해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그밖에 간이 적성 검사 및 소원리본 달기 등의 부스가 마련된다.
12월 7일부터 회별(시간별)로 5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 4학년~ 중학생이며, 비용은 1인당 5,000원으로 모든 부스에 참여 가능하다. 모든 부스에 참여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안내 및 접수 문의 : 031-960-9695 / www.mas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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