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청학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제1자료실)의 사전서가가 전시회장으로 탈바꿈했다. 청학도서관은 지난 8일부터 ‘기획전시-2010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서전시’를 새롭게 운영 중이다. 월별로 특정 테마를 선정, 관련 주제의 도서를 비치해 이용객들의 편리를 돕고 있다. 기획전시의 첫 번째 주제는 <노벨문학상>관련 도서로 2010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세상 종말 전쟁>(1981년작) 외에 4종의 책을 전시해놓았다.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1973), <나는 훌리아 아주머니와 결혼했다>(1977), <리고베르토 씨의 비밀노트>(1997)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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