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제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입은 물론 고입에도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는가 하면 듣기와 읽기 위주의 영어교육 역시 쓰기와 말하기로 그 폭이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2011년 초등 영어 교과서도 새롭게 개정되어 기존 교과서보다 어휘 수와 학습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 이처럼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는 것에 비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시스템은 아직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10년을 공부하고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는커녕 영어울렁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어떤 방법으로 영어를 시작해야 할까? 최근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중심상가에 오픈한 어린이 전문영어학원이며 영어유치원인 더 홀리킹덤(THE HOLY KINGDOM)은 공부로써의 영어교육이 아닌 생활이자 언어, 그리고 놀이로써의 영어교육을 펼치고 있어 어린이영어교육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행복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영어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이다. 그렇다면 여기에 더해 행복하게 즐기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앞선 질문들은 영어교육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영어교수법이긴 한데, 현실에선 결코 찾기 어려운 질문이란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 그만큼 재미있고 행복하게, 그러나 효과만큼은 확실하게 나타나는 영어교육법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 홀리킹덤의 짐 하버드 원장은 “무엇을 배우던지 10년 이상 교육을 했다면 당연히 전문가가 되어야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며 “그 이유는 개개인의 문제보다는 성적위주의 비효율적인 교육시스템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들이 한국말을 공부로 배우지 않았듯이 영어를 책으로 배우기보다는, 춤과 노래를 함께하는 역할극을 통해 아이들이 몰입을 경험하면서 익히는 영어는 결코 잊혀 질 수 없다고 한다. 더 홀리킹덤의 ‘뮤지컬 잉글리시’의 교육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다. 무엇이든지 재미있어야 관심이 가고 관심이 가는 것에는 열중하기 마련이니 영어를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배워야 한다는 것이 바로 더 홀리킹덤의 교육철학이다. 더 홀리킹덤의 ‘뮤지컬 잉글리시’는 미니 박 원장이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학창시절 외국어에 능통했던 그녀는 팝송을 통해 영어를 익혀나갔던 기억을 되살려 국내외 명작 동화의 주요 장면을 노래로 표현하고 그 가사에 맞는 춤과 율동을 덧붙여 영어를 배우는 ‘뮤지컬 잉글리시’를 개발한 것이다.
다중지능교육 시스템, 지능의 균형적 발전도와
기존의 비효율적인 교육방법을 바꾼 180도로 바꾼 더 홀리킹덤의 ‘뮤지컬 잉글리시’는 언어와 음악은 하나(SALT·Song And Language Twins)라는 철학아래, 전뇌교육(TBE·Total Brain Education)과 전인교육(THE·Total Human Education)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이 세 가지 이론을 접합하고 새롭게 발전시켜온 짐 하버드 원장과 미니 박 원장은 평생을 두고 가장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시기에 오로지 영어 학습에만 올인 하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효과도 좋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짐 하버드 원장과 함께 더 홀리킹덤의 뮤지컬 잉글리시를 교육 중인 미니 박 원장은 “암기식 교육방법은 결코 지능의 균형적 발전을 가져올 수 없는 창의력을 상실한 절름발이 교육”이라며 “아이들이 배우는 것이 재미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자폐증, ADHD 같은 부작용도 충분히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잉글리시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일본, 중국은 물론 영어권인 뉴질랜드와 필리핀, 심지어 영어의 본토인 미국에서도 적극 활용될 정도로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12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와 18일 오후 3시에 더 홀리킹덤 2011년도 학부모 입학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며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월 한 달간 뮤지컬 잉글리시 겨울 캠프를 진행한다.
문의 (02) 3477-5298
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행복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영어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이다. 그렇다면 여기에 더해 행복하게 즐기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앞선 질문들은 영어교육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영어교수법이긴 한데, 현실에선 결코 찾기 어려운 질문이란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 그만큼 재미있고 행복하게, 그러나 효과만큼은 확실하게 나타나는 영어교육법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 홀리킹덤의 짐 하버드 원장은 “무엇을 배우던지 10년 이상 교육을 했다면 당연히 전문가가 되어야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며 “그 이유는 개개인의 문제보다는 성적위주의 비효율적인 교육시스템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들이 한국말을 공부로 배우지 않았듯이 영어를 책으로 배우기보다는, 춤과 노래를 함께하는 역할극을 통해 아이들이 몰입을 경험하면서 익히는 영어는 결코 잊혀 질 수 없다고 한다. 더 홀리킹덤의 ‘뮤지컬 잉글리시’의 교육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다. 무엇이든지 재미있어야 관심이 가고 관심이 가는 것에는 열중하기 마련이니 영어를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배워야 한다는 것이 바로 더 홀리킹덤의 교육철학이다. 더 홀리킹덤의 ‘뮤지컬 잉글리시’는 미니 박 원장이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학창시절 외국어에 능통했던 그녀는 팝송을 통해 영어를 익혀나갔던 기억을 되살려 국내외 명작 동화의 주요 장면을 노래로 표현하고 그 가사에 맞는 춤과 율동을 덧붙여 영어를 배우는 ‘뮤지컬 잉글리시’를 개발한 것이다.
다중지능교육 시스템, 지능의 균형적 발전도와
기존의 비효율적인 교육방법을 바꾼 180도로 바꾼 더 홀리킹덤의 ‘뮤지컬 잉글리시’는 언어와 음악은 하나(SALT·Song And Language Twins)라는 철학아래, 전뇌교육(TBE·Total Brain Education)과 전인교육(THE·Total Human Education)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이 세 가지 이론을 접합하고 새롭게 발전시켜온 짐 하버드 원장과 미니 박 원장은 평생을 두고 가장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시기에 오로지 영어 학습에만 올인 하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효과도 좋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짐 하버드 원장과 함께 더 홀리킹덤의 뮤지컬 잉글리시를 교육 중인 미니 박 원장은 “암기식 교육방법은 결코 지능의 균형적 발전을 가져올 수 없는 창의력을 상실한 절름발이 교육”이라며 “아이들이 배우는 것이 재미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자폐증, ADHD 같은 부작용도 충분히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잉글리시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일본, 중국은 물론 영어권인 뉴질랜드와 필리핀, 심지어 영어의 본토인 미국에서도 적극 활용될 정도로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12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와 18일 오후 3시에 더 홀리킹덤 2011년도 학부모 입학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며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월 한 달간 뮤지컬 잉글리시 겨울 캠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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