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역삼1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10 어린이 영어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영어뮤지컬은 영어대사로 연기하고 노래하며 춤추는 종합예술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역 내 19개 초등학교의 학생 220명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참가를 위해 학생들은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아 자율적으로 공연할 작품을 선정하는 한편,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수업을 마친 후 원어민 영어교사, 음악교사, 체육교사에게 각각 영어대본 연습, 노래 및 안무지도를 받았고 전문연출자가 학교당 3회씩 순회하며 연출지도를 한 바 있다.
공연작품은 정글북(대치초, 개포초, 양전초, 언북초 공연), 오즈의 마법사’(대현초, 대진초, 대곡초 공연), 사운드 오브 뮤직(도곡초, 구룡초 공연), 라이온 킹(봉은초 공연), 흥부와 놀부(개일초 공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삼릉초 공연), 스크루지(대도초 공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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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뮤지컬은 영어대사로 연기하고 노래하며 춤추는 종합예술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역 내 19개 초등학교의 학생 220명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참가를 위해 학생들은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아 자율적으로 공연할 작품을 선정하는 한편,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수업을 마친 후 원어민 영어교사, 음악교사, 체육교사에게 각각 영어대본 연습, 노래 및 안무지도를 받았고 전문연출자가 학교당 3회씩 순회하며 연출지도를 한 바 있다.
공연작품은 정글북(대치초, 개포초, 양전초, 언북초 공연), 오즈의 마법사’(대현초, 대진초, 대곡초 공연), 사운드 오브 뮤직(도곡초, 구룡초 공연), 라이온 킹(봉은초 공연), 흥부와 놀부(개일초 공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삼릉초 공연), 스크루지(대도초 공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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