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 ‘다중지능’ 내 아이의 미래입니다

다중지능연구소 서초센터 김혜란 원장

지역내일 2010-12-13
“좋은 엄마, 현명한 아빠가 되고 싶은 부모님! 사랑스럽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정말로 하고 싶고 바라는 일은 무엇일까요? 어떤 삶이 행복할까요?” 

이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이 성공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부모는 우선 아이가 잘 할 수 있는 일과 어려워하는 일 즉, 아이들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객관적으로 정확히 파악하여 아이에게 잠재되어 있는 재능과 소질을 찾아 주고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알아야 한다.
최근 시대적 요구에 따라 많은 교육자들이 개인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성을 반영하는 개별화 교육인 다중지능이론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실천에 노력하고 있으며, 탄탄한 이론적 기반과 실제적 도구를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다중지능이론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육심리학과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에 의해 처음으로 주창되었으며 사람은 누구나 8가지 지능(언어, 논리수학, 음악, 공간, 자연, 자기성찰, 인간친화 지능)을 가지고 태어났고, 각 지능들은 교육적 자극과 계발을 통해 발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8가지 지능은 항상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협력하고 있다. 효과적인 교육과 훈련 등을 통해 누구나 8가지 지능을 일정수준까지 개발할 수 있으며 이중 한 가지 지능만을 위한 교육이 필요한 경우에도 개인이 가지는 독특한 지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적의 방법을 다양하게 추구하여야 한다.
다중지능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해결하여야할 문제를 발견하는 능력,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은 보물창고이자 비밀문서와 같다고 한다. 열쇠가 있어야 보물창고를 열고 암호를 알아야 비밀문서를 읽을 수 있다.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맞는 열쇠와 암호를 찾아내고 아이들 각자의 특성을 존중하여 다양한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의 현 상태와 잠재력 및 능력수준을 파악하여 학습 방법의 체계적 점검 및 공부 방법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여 아동 스스로 학습 목표를 정하고 학업성취를 이루도록 하여야 한다.
                                       
 문의 (02)599-0545 다중지능연구소 서초센터 김혜란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