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참 맛

영평사 ''헛개나무 추출액''

지역내일 2010-12-10 (수정 2010-12-10 오전 9:25:07)



음주와 과로, 각종 공해로 인한 간장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긴 술독을 푸는 데는 헛개나무가 불가사의하다고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왔다.
또한 간을 비롯하여 몸 안에 쌓인 온갖 독을 풀고 간이나 위, 대장의 기능을 높여주는 작용도 뛰어나다.
헛개나무 추출액은 알콜성 간염, 간경화, 지방간, 황달, 당뇨, 혈압, 갈증해소, 대.소변 기능(방광염, 변비) 등에도 좋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헛개나무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헛개나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헛개나무는 매우 희귀해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다. 더구나 최소한 7년이 넘어야 열매를 맺고 그조차도 해거름을 하는 특성이 있어 열매는 매우 귀할 수 밖에 없다.
저가로 공급되는 많은 제품들이 대부분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심을 갖게하는 대목이다.
(주)영평식품의 헛개나무 추출액은 신뢰를 우선으로 한다. 영평식품은 16년 전 약 2000그루의 헛개나무 단지를 직접 조성했다. 공주 인근의 농가에 헛개나무를 보급하여 계약재배도 활성화했다.
이렇게 헛개나무를 길러 10년째 되던 2004년, 첫 열매를 수확하면서부터 제품생산을 하고 있다.
또한 영평식품은 헛개나무 효능의 우수성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적지않은 노력 끝에 특허(특허번호 제0543082)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제학술지 SCI에도 발표했다.
유행따라 우후죽순격으로 일어났다가 사그라지고 마는 건강보조 식품들과는 다른 점이다.
이런 영평식품의 고집은 모태인 영평사에서 지작된다. 영평식품은 사찰경제 자립, 수행자도 노동을 해야 된다는 신념, 수행과 노동의 일치, 물심양면을 함께 베푸는 불교를 제창하여 설립한 포교사업부의 생산공장이다. 모든 원자재를 토종만 고집하며 부모님이나 부처님께 올릴 공양거리를 만드는 정성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의 장류와 죽염 제조는 재래전통방식만 고집하는 토종 중의 토종식품으로 국민건강을 지키고자 연구노력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문의 : 080-700-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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