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이달부터 전기요금 신용카드 납부대상을 기존 주택용 요금에서 계약전력 7kw이하의 모든 계약종별 요금으로 확대 한다.
이번에 확대하는 전기요금 신용카드 납부대상은 △일반용 △교육용 △산업용 △농사용 △가로등 △심야전력을 사용하는 고객이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기존의 주택용 고객을 포함해 전체 전기요금 납부 대상자의 약 93%가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게 된다. 납부가 가능한 신용카드는 롯데 ·시티·수협·농협HN의 4개 카드. 한국전력공사는 전기요금납부 적용 카드를 모든 신용카드로 늘릴 계획이다. 전기요금 신용카드 납부는 고객센터(국번없이 123) 또는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cyber.kepco.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