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우신고등학교를 같은 해에 졸업한 동기생들이 각종 고시에 잇따라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신고등학교는 졸업생 3명이 올해와 지난 해 사법고시와 행정고시,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2004년 졸업인 12회 김태현 씨는 2010년도 행정고시에 최종합격해 재정경제부 공무원으로 일하게 됐으며 같은 해 졸업한 지정인 씨는 2010년도 제45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공인회계사의 길을 걷게 됐다. 또 동기생 신현목 씨는 지난해 실시됐던 제51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기도 했다.
이들보다 1년 늦게 졸업한 이유진 씨도 2010년 제52회 사법고시에 최종합격해 후배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학교 측은 “지난해에는 사법고시에 한 명이 합격했으나 올 들어서 어려운 시험에 졸업생들의 잇따라 합격해 후배들의 면학열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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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고등학교는 졸업생 3명이 올해와 지난 해 사법고시와 행정고시,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2004년 졸업인 12회 김태현 씨는 2010년도 행정고시에 최종합격해 재정경제부 공무원으로 일하게 됐으며 같은 해 졸업한 지정인 씨는 2010년도 제45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공인회계사의 길을 걷게 됐다. 또 동기생 신현목 씨는 지난해 실시됐던 제51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기도 했다.
이들보다 1년 늦게 졸업한 이유진 씨도 2010년 제52회 사법고시에 최종합격해 후배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학교 측은 “지난해에는 사법고시에 한 명이 합격했으나 올 들어서 어려운 시험에 졸업생들의 잇따라 합격해 후배들의 면학열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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