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박중국유학센터’ 2007 여름방학 중국어 캠프 실시

지역내일 2010-11-16

  21세기 글로벌시대의 리더를 양성하는 닥터박 중국유학센터(박기환 대표원장)가 중국의 대표적 휴양도시인 산동성 위해시에서 2007년 여름방학 중국어캠프를 실시한다. 인구 9천만 명에 남한면적의 1.5배를 가지고 있는 산동성은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마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동양사상의 뿌리인 유교를 창시한 공자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이 산동성의 동쪽 끝에 위치한 항구도시가 바로 위해인데 인천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이다. 위해시는 유엔이 선정한 세계 10대 청정도시 중의 하나이며 기후와 경관이 뛰어나 중국의 대표적인 휴양도시이자 관광도시로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곳이다. 
  박기환 박사(전 포항공대 교수)는 방학 중의 짧은 중국어 캠프는 “짧은 기간이나마 우리 청소년들에게 미국을 대신하여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될 중국을 체험하게 하고 중국어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비용은 2주간 캠프일 경우 120만원, 3주 캠프는 140만원, 4주 캠프는 160만원이다. (왕복항공료, 여권·비자발급비, 학비 ,숙식비, 보험료, 입장료 등 포함. 단 여권소지자는 6만5천원 공제)
문의: 031-907-1379/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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