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서비스관리원에서 실시한 2010 사회서비스 품질우수사례 전국공모에서 송호대학 산학협력단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송호대학 산학협력단은 횡성군과 연계하여 2009년 청년사업단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10년부터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으로 전환하여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집중관리 서비스를 올 3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집중관리 서비스는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00% 이하 가구의 만 6세부터 만 13세 아동 260명을 대상으로 한다. 11개월 동안 방과후 학습지원(교과 지도, 독서 지도, 미술 지도 등)과 문화체험활동(박물관,과학관, 체육경기 등), 아동발달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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