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올해 마지막 커피콘서트 무대가 열린다.
올 마지막 무대는 한국예술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영미가 장식한다. 김영미는 1977년 이탈리아 베로나 국제성악 콩쿠르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유수의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한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다.
1981년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여주인공인 ''아디나''로 발탁돼 파바로티 상대역으로 공연, 세계무대 속에 한국 성악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오페라 ‘나비부인’, ‘라보엠’, ‘사랑의 묘약’, ‘라트라비아타’, ‘오텔로’ 등 최고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세계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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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지막 무대는 한국예술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영미가 장식한다. 김영미는 1977년 이탈리아 베로나 국제성악 콩쿠르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유수의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한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다.
1981년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여주인공인 ''아디나''로 발탁돼 파바로티 상대역으로 공연, 세계무대 속에 한국 성악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오페라 ‘나비부인’, ‘라보엠’, ‘사랑의 묘약’, ‘라트라비아타’, ‘오텔로’ 등 최고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세계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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